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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벌레 무나요 증상은요

***************************** 2017. 9. 11. 22:37





안녕하세요. 오늘은 권연벌레 무나요를 주제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권연벌레는 알게 모르게 갑자기 나타나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집벌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권연벌레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연벌레는?


권연벌레의 크기는 3~5mm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이지만 눈에는 또렷하게 보이며, 색깔은 검은 갈색에서 밝은 갈색의 사이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체가 된 권연벌레는 2주에서 3주내지 살다가 죽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자웅동체이기때문에 그 번식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주위에 권연벌레가 한 두마리가 보이게 되면 그 권연벌레의 서식지에는 상당량의 벌레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벽이나 바닥에 붙어 걸어다니기도 하지만 날개를 사용하여 날라다니기도 합니다. 





권연벌레 서식지는?


권연벌레의 서식지는 권연벌레가 먹는 쌀과 같은 곡물이나 애완동물의 사료, 오래된 한약재와 오래된 서적, 밀가루, 건나물, 건버섯과 음식을 분말형태의 말린 가루 등에서도 많이 발견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밀봉된 곳이나 비닐팩 같은 곳에서는 당연히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집에서 권연벌레가 나타났는데, 권연벌레 서식지를 도저히 모르겠다,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오래전에 구입해두었거나 주변 지인에게서 받았지만 드시지 않는 곡물류를 먼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밀봉되었기 때문에 권연벌레 서식지가 아닐 것이라는 오판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권연벌레 무나요?


권연벌레 무나요에 대한 대답은 문다, 안문다라고 설명을 하기 애매하지만 정확하게는 문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권연벌레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각종 곡물이나 건나물, 오래된 서적, 밀가루 등을 먹지만 사람의 몸에 있는 피지를 먹기도 하기 때문에 권연벌레가 그 피지를 먹다가 피부를 물어서 생기는 증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연벌레가 생기게 되면 그와 비슷한 시기에 다른 벌레도 눈에 보이기 시작할텐데요. 바로 침개미라 불리기도하고 권련침벌이라고도 불리는 벌레인데요. 이 벌레는 권연벌레의 몸에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서 권연벌레를 먹으면서 성장을 하는 벌레인데요. 이 권련침벌은 사람을 물기도 하고 각종 알레르기를 퍼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에 유아나 아이들, 노인분들이 있는 경우에는 필히 제거해주셔야할 벌레입니다.






오늘은 권연벌레와 관련하여 권연벌레 무나요, 권연벌레 서식지, 권연벌레 원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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