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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게 하는법 쉬운 방법은

***************************** 2018. 7. 17. 11:0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잠 안오게 하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잠은 항상 어떤 것을 해야할때 심하게 오는 거 같습니다. 제가 잠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하지만 학교에서 시험 공부를 할때나 어떠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더욱 더 졸음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요. 그리고 취직을 해서는 만성피로 때문인지 전날 마신 술 때문인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 뭔가 안쓰러우면서도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느낀 잠 안오게 하는법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움직일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주위 물건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잠을 깨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텐데요. 그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텀블러 이용하기


가장 쉽고 몸에도 좋은 방법으로는 시원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있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단순한 컵이나 플라스틱 컵과 같은 용기보다는 물을 많이 떠놓을수 있는 큰 텀블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시원한 물을 마셔주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여기서 텀블러를 준비하는 이유는 시원한 물을 받아놓은 텀블러를 잡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잠이 깨게 되기 때문입니다. 잠이 너무 온다면 시원한 텀블러를 목이나 팔에 갖다대어 잠을 깨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환기시키기


밀폐된 공간이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졸음이 더 많이 몰려오는 것이 정상인데요. 그 이유는 호흡을 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서서히 졸음이 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이 너무 오는 경우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산소의 유입을 증가시키거나 잠깐의 산책을 한다는 생각으로 밖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잠 안오게 하는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오래 앉아있는 사무직 직원이나 학생들과 같은 경우에는 앉아서 할 수 있는 어깨와 팔의 근육과 관련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목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팔을 머리 위로 쭉 펴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을 왼쪽으로 펴주고 왼팔을 오른쪽으로 펴주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그리고 졸음이 너무 밀려와서 참을 수 없을 거 같은 경우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껌을 씹는 것인데요. 여러 가지 종류의 껌이 있겠지만 특히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팔고있는 졸음방지껌이라는 것이 있는데, 정말 효과적이고 향이 오래 남아있어 잠을 깨는데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자주 섭취를 하게 되면 몸이 이 껌에 적응을 하게되어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 흠이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너무 쎄서 확실하게 잠이 깨긴 하지만 그 향의 독특함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굳이 졸음방지껌이 아니라 일반 풍선껌과 같은 경우에도 얼굴의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잠을 깨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혈자기 눌러주기


이 방법은 제가 고등학생때 많이 사용했던 방법인데요. 짧은 시간에 큰 충격을 주거나 알맞은 졸음방지와 관련된 혈자리를 눌러주어 잠이 달아나게 하는 방법인데요. 얼굴에서 코를 중심으로 눈썹이 시작되는 곳의 아래의 뼈를 눌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얼굴의 뼈와 관련된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화장이나 얼굴의 트러블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귓볼 뒤쪽에 움푹파인 곳을 지긋이 눌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는 많은 힘을 주어 누르지 마시고 가볍게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톱의 아래부분을 눌러주거나 반대로 손톱이 시작되는 부분을 눌러주는 것도 잠 안오게 하는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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