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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안나는법 BEST 4

***************************** 2018. 7. 18. 08:46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겨땀안나는법 을 주제로 하여 글을 적어볼까 하는데요. 이번에 태풍과 함께 오던 장마가 짧고 빨리 끝나고, 각종 영향으로 인해서 더위가 심해져서 땀과 관련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에서 땀이 나게 되는 것을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겨드랑이에 땀이 나게되면 외관상으로도 보기 싫은 것이 정상이고, 게다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악취, 냄새가 나는 경우인데요.



저도 어릴적에는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였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잘못된 식습관과 음식때문인지 살이 점점 쪄서 그런지 땀이 유독시리 많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의 경우에는 살이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땀이 더 많이 나게 되고, 그 냄새도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럼 겨땀안나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제품 사용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땀과 관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 데오도란트와 드리클로, 데오클렌 그리고 겨드랑이 패드 등 겨드랑이 땀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드리클로, 데오클렌 같은 경우에는 자기 전에 씻고 난 후 약을 바르고 취침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깨끗이 씻어주면 되고, 데오도란트 같은 경우에는 씻고 옷을 입기 전에 살짝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주의할 것이 있는데요. 겨드랑이에서 나올 땀이 다른 부위나 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긴 하지만 약을 뿌린 후 제대로 씻지 않거나 과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부의 땀, 노폐물의 분비를 막아 그 부위에 모낭염같은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사용후에는 깨끗이 씻어주시고, 적당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온도


후덥지근한 날씨때문에 체온이 오르고, 움직이면서 살이 맞닿아 있는 겨드랑이에 땀이 나게되는데요.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해주는 것만으로도 겨땀을 많이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경우나 공공기관, 직장, 학교와 같은 경우에는 겨드랑이를 내놓고 통풍을 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고 어려운 일 입니다. 그러므로 직접적으로 겨드랑이의 온도를 낮추기 보다 몸 전체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도 좋은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큰 텀블러를 준비하고 시원한 물을 가득채워놓고 수시로 마셔주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하거나 각종 음료수, 아이스크림과 같이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 뇌가 체온이 갔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땀이 덜 나게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치료


세번째로 말씀드릴 겨땀안나는법 은 바로 병원, 피부과와 같은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꼭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진료를 하는 분들도 냄새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의학이 많이 발달을 하긴했지만 인위적인 방법을 통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네번째, 운동 및 식사습관 개선


세번째로 말씀드릴 것은 겨땀의 억제가 아니라 겨드랑이 땀의 악취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겨땀이 나게 되면 옷이 젖는 것보다 악취가 심하게 나서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분명 잘못된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고기류, 짠음식, 기름진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땀의 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운동을 소홀하게 하거나 먹은 음식에 비해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이 겨드랑이의 땀으로 배출이 되어 악취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몸을 위해서라도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 잠깐의 운동, 힘들지 않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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