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다 밤세다 맞춤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밤새다 밤세다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는 경우에 있어서 맞춤법을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경우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도 밤새다 밤세다 어떻게 쓰는지 헷갈려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글을 보고 꼭 헷갈리는 경우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려는 맞춤법은 밤새다가 맞을거 같습니다. 밤새다는 '밤을 새다.' '밤이 지나 날이 밝아 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밤새다는 17세기부터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밤세다에 대한 뜻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밤세다의 의미는 간단히 말하여 밤을 세다를 줄인 말으로 밤나무의 열매인 밤을 세어보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새다 밤세다 많이 비슷하지만 의미는 전혀 다르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려고 하는 의미는 밤새다가 맞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맞춤법이지만 항상 헷갈렸었는데, 여러분 덕에 좋은 맞춤법 하나 배웠습니다.

 

 

 

틀린 맞춤법을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는 경우에 그 문자를 보내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무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친구 중에 항상 맞춤법을 틀리게 보내는 친구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도 숙달이 되서인지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데, 회사 상사나 어르신들에게 그런 문자를 계속 보내왔다고 생각을 하니 약간 끔찍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여기서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그 친구는 그 맞춤법이 틀린지 맞는지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맞춤법 검사기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맞춤법을 하나 하나 알아가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