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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가 아파요 원인이 뭘까

***************************** 2018. 3. 9. 21:57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명치가 아파요 라는 주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명치는 가슴뼈의 아래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뜻하는데요. 의학 용어로는 흉골의 검상돌기의 바로 아래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전해지는 말로는 명치에 외부적인 통증이나 충격을 받게되면 생명이 위태해질 정도의 고통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명치에는 내장의 신경이 많이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충격을 받게되면 그 즉시 뇌로 충격이 전달이 되게 되어 심장을 흥분시키게 되어 호흡이 원활하게 되지 않게되고 갑작스런 충격으로 인해 심장마비, 호흡곤란 등으로 인해 사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외부적인 충격이 없고 별 다른 행동을 취하지도 않았는데. 명치가 아파요라며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럼 명치와 관련된 질환,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역류성 식도염


최근에 많이 알려지게 된 역류성 식도염은 명치와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명치가 쓰라리고 통증이 느껴지게 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이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의 특징인데요. 이 역류성 식도염은 소화기와 많은 관련이 있는데요.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헛구역질을 자주 하는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위에 있는 음식물이나 위액, 위산이 식도를 타고 올라오면서 식도에 상처를 내게되어 명치가 쓰라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두번째, 소화불량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음식 섭취 후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않거나 곧 바로 눕는 행동이나 잠을 자는 경우에 소화불량으로 인한 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체함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배에 가스가 찬 것 처럼 빵빵한 느낌, 명치 부분이 갑갑하고 막혀있는 느낌이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식사 후나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꼭 소화를 시키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담적


담적은 약간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담적은 가슴, 폐의 부위에 담이 생기고 뭉치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데요. 담적에 노출이 된 경우에는 머리가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명치가 쓰라린데요.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끈적끈적한 가래가 자주 생기게 되며 침을 뱉거나 가래를 빼려고 해도 끈적끈적해서 잘 뱉어지지않게 됩니다. 담적은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습관과 식사를 할때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신경쓰이는 생각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 화병


말로만 듣던 화병으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가 아픈 경우도 있는데요. 화병은 본인이 억울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던가 화를 제대로 풀지 못하게 되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병의 증세는 가슴의 답답함과 숨이 막힐 듯한 느낌, 명치를 톡톡 건드리는 듯한 느낌, 어디론가 떠나거나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심하게 드는데요. 이와 함께 절망감, 우울감, 분노가 함께 나타나게 되어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되어 신체적인 리듬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번째, 위염


위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있는 질환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요. 위염은 위의 점막, 표피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위의 점막에 점차적으로 상처를 입게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위궤양, 위암등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위염에 노출이 된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하고 흡연, 음주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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